연맹의 파벌문제와 소속팀 해체 등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가 소치올림픽 3관왕을 했다. 사진은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2차 월드컵에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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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와 스포츠외교 분야를 취재하는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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