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발데스에 가면 꼭 마셔봐야 하는 그라니사도(Granizado)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프라푸치노와 비슷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과거 자주 볼 수 있었던 '슬러쉬'기계에서 만들어내는 그라니사도 음료. (프라푸치노의 경우 주문을 받은 뒤 얼음과 함께 믹서에 갈지만, 그라니사도는 슬러쉬 기계에 계속 돌아가다 주문을 받으면 내려준다). 약간은 믹스커피 같은 향이나 단맛이 나지만 더운 날씨에는 이만한 음료가 없다.
ⓒ안준모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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