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마을은 설화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시냇물을 마을 안쪽으로 끌어왔다. 그렇게 끌어들인 물은 연못이나 빨래터로 사용되었다. 마을 주민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사진은 물래방아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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