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베를린영화제에서 <콩나물> 상영을 마친 뒤 독일인 어린이가 윤가은 감독에게 질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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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베를린에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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