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심 씨가 손녀들과 함께 그네를 타고 있다. 가끔 찾아오는 손녀들도 산골생활에 만족하며 즐겁게 지낸다는 게 김 씨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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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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