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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효

율랴 티모센코의 지역당 고려인 지도자와 함께

마지막 수업을 받던 고려인 학생들, 흑해 바닷가에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던 예빠토리야 고려인 세르게이와 그의 아들 사샤

ⓒ김형효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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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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