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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서넛이 들어서면 꽉차는 좁은 사무실에 오래된 사무집기, 각종 열쇠들과 돋보기, 볼펜 같은 자잘한 물건들이 저마다 정돈된 모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소모품이 아니라, 제재소의 역사를 함께 일궈온 주인의 모습이어서 초라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장선애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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