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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loud886)

연극 <데모크라시>의 포스터. 주먹쥔 손의 장미꽃은 극중 빌리 브란트가 폴란드의 게토 추념비 앞에 올리는 바로 그 장미꽃이다.

ⓒ몽씨어터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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