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유성기업 영동지회장(전국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이 희망버스 참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각리에 있는 지상 22m 높이의 광고용 철탑에 올라가 농성하고 있다.
ⓒ심규상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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