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김경태 목사 등 기독인들은 24일부터 40일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장동마을 움막에서 "밀양 765kV 송전탑 저지 그리스도인 단식 기도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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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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