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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26일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족들을 만나 위로하자, 한 유족이 '박 시장님은 아직도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생각하느냐'고 묻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결코 아니다, 저는 예전에도 그렇게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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