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역행침식이 벌어졌던 감천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콘크리트 보까지 만들고 있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혈세가 거듭 낭비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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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세상을 꿈꿉니다. 강(江)은 흘러야(流) 아름답기(美)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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