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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호텔

31일 찾은 송파구 방이중의 모습. 장아무개 학생은 "모텔촌을 거치지 않으면 빙 돌아서 가야하기 때문에 학교에 늦었을 때는 그냥 (모텔촌을) 지나서 간다"고 말했다. 송아무개 학생(15)은 "밤에는 술 취한 사람들이 많고 무서워서 일부러 피해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성애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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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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