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반포 세빛둥둥섬을 찾아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치맥'(치킨과 맥주)과 빈대떡에 막걸리를 한잔 하는 명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호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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