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남편의 직장 동료에게서 얻은 참나물을 남편이 모두 엎어버렸다. 겨울을 이기고 싹이 돋는 걸 보며 얼마나 기특하게 생각했었는데. 그냥 기특한 걸로 끝내야겠다. 싱싱하게 가꿔서 맛있게 먹어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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