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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은 취임 후 일주일에 반 이상을 인천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그는 "부족한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라 좋다"고 말했다.

ⓒ한만송20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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