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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국정원시국회의는 오는 19일까지 '부치지 못한 편지'를 받는다. 편지를 보낼 사람은 보내는 곳에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1번지 박석운, 백은종'으로 쓰면 된다.

ⓒ국정원시국회의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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