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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구조 기다리던 학생들 얼마나 무서웠을지...울먹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박혜자 최고위원이 "지난 이틀동안 눈물과 한숨만 나왔다, 선상 방송만 믿고 선실 안에서 구조 기다리던 학생들 얼마나 무서웠을지, 안전하지 못한 나라 만든 어른들의 잘못이다, 정말 미안하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생존자 수색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구조작업을 정부에 주문했다.

ⓒ남소연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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