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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국립무용단 ‘회오리’ 중 3막 ‘회오리’(Vortices).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동서고금의 힘의 근원을 ‘회오리’로 설정해 풀어냈다.

ⓒ국립무용단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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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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