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 오전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문에 기적을 바라는 노란리본이 묶여 있는 가운데, 희생된 학생의 운구차량이 교내를 마지막으로 돌아본 뒤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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