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생환 염원을 담은 글귀를 노란리본과 종이에 써 붙이는 '염원의 벽'이 광장 한 켠에 마련되었다.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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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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