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은 27일 밤 방송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단원고 2학년생 박수현군이 휴대전화로 찍은 이 영상에는 "현재 위치에서 대기하라"라는 안내방송을 듣고, 학생들이 "네"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담겼다. 사진은 방송 화면을 갈무한 것이다.
ⓒJTBC <뉴스 9> 화면 갈무리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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