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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나초 두아토 - 멀티플리시티’ 중.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을 바흐가 여인을 첼로삼아 연주하는 모습으로 표현하며 무척 아름답다.

ⓒ유니버설발레단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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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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