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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연출의 마우리지오 디 마띠아는 기원전인 원작의 배경을 2114년의 미래로 옮겨, 퇴폐적이고 암울한 느낌으로 그렸다.

ⓒ문성식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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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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