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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악극 <봄날은 간다>의 윤문식

"어머니는 고인이 된 남편을 두고 밖에 다닌다는 수근거림보다 어린 자녀들을 먹여 살리는 게 중요했다. 당시는 시장에서 여자가 장사를 하는 것도 수근거리던 시절이었다. 자녀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장사를 하면서 대학교까지 보냈다. 알고 보면 어버이날이 아니라 '어머니날'이다."

ⓒ쇼플레이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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