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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악극 <봄날은 간다>의 윤문식

예전에는 <며느리의 설움><불효자는 운다> 같은 악극이 잘 나갔다. 그런데 신극을 공부한 사람들이 악극을 '상것들이나 하는 것'으로 멸시해서 악극이 사라지다시피 했다. 연극을 같이 하던 박인환씨와 최주봉씨와 몇몇 이들이 의기투합해서 악극을 다시 시작했다. 반응이 좋아서 지금 아르코예술극장 자리에 관객이 6바퀴를 돌아서 줄 설 정도였다.

ⓒ쇼플레이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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