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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17일 오후, 강원 강릉시의 한 길가에서 발견된 염호석 전국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센터 분회장이 남긴 유서. 염씨는 유서에서 "더 이상 누구의 희생도 아픔도 보질 못하겠다"며 "조합원들의 힘든 모습도 보지 못하겠기에 저를 바친다. 저 하나로 인해 지회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남겼다.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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