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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이 주최하는 제4차 거리피정이 19일 저녁 7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들과 모든 이웃들을 위한 참회 추모 미사로 거행되었다. 나는 미사 중에 <노란 리본은 생명의 깃발이다>라는 자작시를 낭송했다.

ⓒ윤혜경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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