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2013년 5월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미은하레일과 관련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안전성 검증 용역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검증 결과, 차량과 토목, 궤도, 신호ㆍ통신, 전력 등 모든 분야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 특히 정해진 자리에 정차를 의미하는 ‘정위치 정차율’은 기준치인 99.99%에 크게 못 미치는 74%로 조사됐다. <시사인천 자료사진>
ⓒ한만송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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