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10분께 여의도 캠프 사무실을 찾은 정몽준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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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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