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새정치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전략공천 심판론'을 뚫고 강운태 무소속 후보와의 대결에서 큰 격차로 완승했다. 자칫 윤 후보가 낙선할 경우, 리더십이 크게 흔들릴 수도 있었던 안철수 대표는 한 숨을 돌리게 됐다. 안 대표는 주말마다 광주를 찾아 윤 후보 살리기에 총력을 다했다. 사진은 지난 1일 광주 동구 충장로 1기 광주우체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윤 후보가 안 대표의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성관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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