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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소속 배진교 남동구청장과 조택상 동구청장 후보.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수도권 최초의 진보구청장이란 타이틀을 내려놓게 됐다. <시사인천 자료사진>

ⓒ한만송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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