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비갠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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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보는 냉철한 시민의식을 필요로 합니다. 찌라시 보다 못한 언론이 훗날 역사가 되지 않으려면 모두가 스스로의 기록자가 되어야 합니다. 글은 내가 할 수 있는 저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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