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바위와 자갈길을 지나, 산들바람에 이파리 출렁이는 나무들이 생존을 위해 뻗은 뿌리들을 지나 그렇게 여기까지 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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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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