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작가님의 작품스티커는 강릉에서 먼저 발견되었는데, 뉴스로 그 소식을 접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옥외광고물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잠복수사하고 그림 내용까지 추궁하다니. 세상에 어떤 옥외광고물을 그렇게까지 단속한단 말인가? 손바닥만 한 스티커가 뭐가 무서웠던 걸까?
ⓒ이하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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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를 좋아하는 글쓰는 무당. 모든 창작자는 타자의 고통에 들리며 들린 것을 전달하는 무당과 같다고 느낍니다. 신령은 종차별과 성차별을 넘어서는 존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