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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호 (ecosansa)

주인공 옥림의 남편역을 맡은 공훈배우 리영호.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 당시 전대협대표 임수경을 안내했던 인물이다.

ⓒ조선중앙텔레비젼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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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걸어서 한바퀴』(2015), 『서촌을 걷는다』(2018) 등 서울역사에 관한 저술 및 서울관련 기사들을 《한겨레신문》에 약 2년간 연재하였다. 한편 남북의 자유왕래를 꿈꾸며 서울 뿐만 아니라 평양에 관하여서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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