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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내가 세월호 탓으면...'

전국민방위훈련이 실시 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옆 주차장에서 화재 대피 훈련이 끝난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던 중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문 후보자는 세월호침몰사고를 언급하며 "나는 해군 장교 출신이다. 해군은 정기적으로 퇴함훈련이라는 것을 한다"며 "내가 그 배(세월호)에 탔으면 몇십명이라도 구할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했다.

ⓒ이희훈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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