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두 달째 되는 날인 16일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 시민상주모임'이 만들어졌다. 시민상주모임은 광주 각 지역별로 활동하던 '마을촛불'이 뜻을 모은 결과물이다. 18일 살레시오고등학교 교직원회와 일곡마을회의가 주최한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위한 일곡마을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음악회 전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소중한20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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