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GOP 총기사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겸 국방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고성 22사단 GOP소초 총기사건 관련 현안보고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GOP 총기 사고에 대해 "경계 부대의 관리 분야가 소홀히 다뤄져 이번같이 큰 사건을 유발해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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