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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훈씨는 11일 현재 29일 째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장씨는 한 때 박 의원을 모셨던 비서였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박 의원을 '정치파렴치범'이라고 규정하고 자신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한만송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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