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동천 계단길
티베트박물관 옆 계단길. 누구나 이 계단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모델이 된다. 계단 위 바위로 예전 수성동계곡을 조금이나마 상상할 수 있다
ⓒ김정봉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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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