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들이 또 다시 뭉쳤다. 13일 인천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계양산에 모여서 계양산 골프장 조성에 반대하는 걷기 대회를 했다. 계양산은 인천의 진산으로 그동안 위락단지, 골프장계획 등 개발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최소한 계양산은 건드리지 말아라고 호소했다.
ⓒ한만송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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