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제66주년 제헌절 기념식'이 열리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8반 학생의 학부모가 아이들의 단체사진을 들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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