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동아리만 남은 백송
100여 년 전 사진을 보면 백송이 있는 이곳이 창의궁터였다는 점은 확실하다. 창의궁 흔적은 집 속에 묻혀버리고 명을 다하여 아랫동아리만 남은 백송이 이 터를 지키고 있다
ⓒ김정봉2014.07.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