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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천

야간 버스를 타고 만주를 지나다가 본 어느 식당의 풍경. 현수막에는 '조선족 불고기'라는 한글과 '朝族'이라는 한자가 함께 적혀 있었다. <유관순>을 지은 강소천도 동요 <닭>을 지을 무렵에는 만주에 살았다.

ⓒ정만진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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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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