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학생 예은양의 아버지 유경근씨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3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흘 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참사 100일이 다 되어가도록 딸을 잃은 이유조차 몰라 답답한 아버지의 눈가엔 마른 줄 알았던 눈물이 또 맺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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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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