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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천주교 수원교구 '공동선 실현을 위한 사제연대'가 21일 저녁 안산시 화랑유원지 야외음악당(합동분향소 옆)에서 봉헌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미사’에 참례하면서 영성체 후에 자작시 낭송을 했다. <노란 리본은 생명의 깃발이다>라는 시였다.

ⓒ지요하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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