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버스'를 타고 진도에 도착한 200여 명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난 후 팽목항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일부 참가자들은 노래 <연가>를 따라 부르며 흐느껴 울기도 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