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가방 메고 걸어가는 우리 아들을 뒤에서 보노라면 '닌자 거북이'가 떠오른다. 가방에 뭐가 들었는지 내가 들어봐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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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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