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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황선미작가의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난용종(알을 낳게 할 목적으로 기르는 닭의 품종) 암탉인 잎싹은 양계장의 여느 닭들과는 달리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열망을 갖습니다. 마당의 관상용 암탉, 저수지의 청둥오리와 대비되면서 자신의 삶을 주인으로 사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안수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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